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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해피엔딩 리뷰

겨리찡 2025. 1.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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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리찡입니다.

 
옥씨부인전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4-11-30~2025-01-26)
출연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정용식, 이찬우, 장예준, 이명로, 서수희, 양준모, 차정우, 김종태, 윤병희, 전국환
채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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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옥씨부인전이 끝이 났어요.ㅜ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최근에 종영된 JTBC의 토일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어요~!!!

 

이 드라마는 미천한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난 강인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임지연이 연기한 구덕이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그녀는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특히, 그녀의 강한 의지와 따뜻한 마음이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주었어요.

 

구덕이의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그녀의 성장 과정은 드라마의 핵심 테마 중 하나였죠.

 

추영우가 맡은 천승휘는 구덕이와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어요.

 

천승휘는 구덕이의 곁에서 그녀를 지지하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정말 멋졌답니다.

 

두 사람의 케미는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었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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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주요 줄거리는 구덕이와 천승휘의 사랑과

그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시련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그들은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죠.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서, 인간의 본성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기도 했어요.

 

 

연출과 촬영 또한 매우 뛰어났어요.

 

드라마의 배경과 의상은 시대적 배경을 잘 살려주었고,

각 장면의 감정선이 잘 전달되도록 연출되었어요~

 

특히, 중요한 장면에서는 음악과 함께 감정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주었고 

노래들이 하나 같이 너무 좋고 감동적이었어요.

 

 

이러한 요소들이 모여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주었죠.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았던 거 같아요.

 

 

마지막에 천승휘 죽으면 어쩌나... 걱정이 구덕이의 꿈은 이룰 수 있으려나..

너무 궁금하였는데 결론적으로 해피엔딩 ~~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 집에서 사는 것 ~!!!! 

 

더불어 사랑하는 천승휘와 귀여운 아이까지 ~

까아~~~~~

 

임지연 배우 연기 잘하는 건 알았지만

처음 옥 씨 부인전에 출연한다고 하였을 때 

제 기억으로는 '더글로리'에서의 임지연 배우가 너무 강인하게 기억에 남아

과연 어울릴까?? 했는데.. 완전 찰떡이더라고요~~

 

추영우 배우도 어쩜 이리 사극이 잘 어울리고 연기를 잘하는지 ~~~

너무 멋있었어요~~~

 

구덕이와 천승휘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그들의 여정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아요.

 

그냥 단순한 재미보다 감동과 교훈이 남는 드라마였던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감동적인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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