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딴지입니다. 요즘 MZ세대에 테토남,테토녀라는 말이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테토남, 테토녀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테토남’과 ‘테토녀’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는 각각 ‘테이크아웃 도시락 남자’, ‘테이크아웃 도시락 여자’의 줄임말로,단순히 도시락을 싸 온다는 의미를 넘어 건강·경제·환경을 고려한 자기 관리형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합니다.도시락을 직접 준비한다는 점에서 부지런함은 물론이고, 자신만의 루틴을 실천하는 자기관리 능력이 강조됩니다. 이제는 ‘도시락을 싸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죠. ▶ 물가 상승 시대, 실속 있는 도시락2024년 이후 외식 물가는 눈에 띄게 상승했습니다. 점심..